서울시의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경기 구리시가 참여하기로 했습니다.
서울시는 오늘 오전 시청에서 구리시와 업무협약을 맺고, 지하철 8호선과 연장선인 별내선까지 노선 전 구간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
서울시는 구리시에 있는 경의 중앙선 구리역과 경춘선 갈매역에서도 기후동행카드가 적용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, 코레일 등과 협의를 서두를 방침입니다.
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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